도봉산 등산 후 살 안 찌는 맛집, 목포항회센터, 찾아보세요!
도봉산 입구(버스 종점)에서 도보로 단 8분, 도봉산역에서는 12분, 도봉역에서는 8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'목포항회센터'에 방문하였습니다. 도봉산과 도봉산 둘레길을 여러 차례 걸었음에도 이 매력적인 맛집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, 그것은 바로 현지 주민들의 소개 덕분이었습니다. 등산 후에 즐겨 먹는 음식들 중에는 전과 막걸리, 또는 각종 탕류가 있지만,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 그래서 등산 후에는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'회'를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. 목포항 회센터는 낮부터 영업을 해서 등산 후 바로방문하기에 적당합니다. 다만, 술 칼로리는 별개로 계산해야겠죠? 외관을 보면 낡은 건물이지만, 매장의 내부 구조는 안으로 길게 뻗어 있어서 테이블이 6~7개 정도 ..
회 & 해산물
2024. 2. 22. 12:32